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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진공, 10인 미만 제조업체 최대 5억 지원

등록 2014.03.14 12:32:05수정 2016.12.28 12: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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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정상봉)가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수 10인 미만 소공인을 대상으로 소공인 특화자금을 지원한다.

 소공인특화자금은 경영기반 등이 취약한 소공인의 특성을 반영해 평가하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공인이 정책자금을 보다 쉽고 빠르게 융자받을 수 있어 유동성 확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500억원 증가된 3000억원 규모이며 대부분 신용대출로 중진공이 100% 직접 대출한다. 대출한도도 최대 5억원(운전자금 1억원)으로 생산설비, 사업장 건축 및 확보 등의 시설 투자업체 위주로 지원한다.

 융자 신청은 매월 11일부터 20일까지로, 신청인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는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문의와 상담은 중진공 광주본부(062-600-3000)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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